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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맞이 '요리 프로그램' 운영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여가와 교육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24.08.18 12:53:34
  • 최종수정2024.08.18 12:53:34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이 시설 재개관 및 여름방학을 맞아 진행한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체험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청소년수련관이 시설 재개관 및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6일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창의성, 공동체 의식과 잠재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여가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은 다양한 분야의 요리를 체험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심리 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인 에너지 상승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요리, 환경, 감정 테라피 등 다양한 분양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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