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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9비, '24년 UFS 연습 연계 비행훈련' 실시

비행음 발생에 따른 지역민 양해 당부

  • 웹출고시간2024.08.18 13:11:25
  • 최종수정2024.08.18 13:11:25

공군 39비 F-16 항공기가 항공작전 임무 수행을 위해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충북일보] 공군 제39비행단은 '24년 UFS 연습과 연계한 비행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20일부터 22일에는 다양한 상황 속 임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최대무장장착훈련, 긴급귀환 및 재출동 훈련 등을 벌인다.

이 기간 비행운영은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 사이 이뤄진다.

또 23일에는 새벽 및 심야 시간 비행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는 유사시 시간에 따른 중단 없이 이뤄져야 하는 항공작전의 특성을 고려, 보다 실전적인 상황 속에서 훈련을 실시하기 마련됐다.

39비 관계자는 "이번 비행훈련에 참가해 상부 지시에 따른 작전 수행능력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비행단의 자체 작전지속지원 능력을 강화해 어떤 상황에도 적의 도발에 즉각·강력히·끝까지 응징하는 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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