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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말복 맞이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15 15:27:19
  • 최종수정2024.08.15 15:27:19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관계자들이 도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충북일보]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는 말복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이사회 회원들은 지난 14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180명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고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박칠영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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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