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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김현기 청주시의장, 독립운동기념탑 참배

  • 웹출고시간2024.08.15 14:43:25
  • 최종수정2024.08.15 14:43:25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이 15일 수동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장이 15일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동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했다.

이 시장과 김 의장은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이 15일 수동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장이 15일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수동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했다.

이 시장과 김 의장은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김현기 청주시의장을 비롯한 청주시의원들이 15일 수동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참배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의 애국 애족 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고귀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일제의 탄압과 억압에 맞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겠다는 믿음 하나로 목숨을 바쳐 싸운 선열과 애국지사가 있었기에 79년전 우리는 나라를 되찾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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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