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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5 13:57:53
  • 최종수정2024.08.15 13:57:53

KBIOHealth 임직원들이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지난 14일 사회적가치 실현 일환으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하절기 휴가·폭염 등 헌혈 감소 시즌에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이날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 헌혈차량 총 2대를 배치한 가운데 헌혈이 진행됐으며, 재단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8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KBIOHealth는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4회(분기별 1회) 단체 헌혈을 시행 중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아 누적인원 약 1천6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KBIOHealth는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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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