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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 웹출고시간2024.08.15 14:01:30
  • 최종수정2024.08.15 14:01:30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 회원들이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상당구 명암타워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 회원들은 14일 상당구 명암타워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신태건 회장은 "앞으로도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민간통일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로서 다양한 통일사업을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통일염원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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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