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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단양군지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아침밥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 웹출고시간2024.08.15 14:05:44
  • 최종수정2024.08.15 14:05:44
[충북일보] 농협 단양군지부가 지난 14일 2층 구내식당에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충북농협이 '아침밥으로 힘차게! 하루를 신나게!'를 슬로건으로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나아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어려움 극복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김재선 지부장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단양군민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농협 단양군지부 임직원들의 지혜를 모아 어려움 극복을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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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