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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3 15:15:42
  • 최종수정2024.08.13 15:15:42

청주시 북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13일 정기회의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북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북이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마을복지사업 추진 활동의 중간점검 및 토의, 복지자원 발굴 연계 및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계획과 협의체 활성화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진호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2024년 8월 정기회의에 많은 참석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특색에 맞는 기획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여 촘촘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문한 북이면장은 "상반기 협의차 사업을 추진하며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깊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고, 더불어 사는 북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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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