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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3 10:40:51
  • 최종수정2024.08.13 10:40:51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을지연습 홍보를 위한 안보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 충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에 앞서 최근 직원 안보의식 고취 및 청사 방문객에게 을지연습 홍보를 위한 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

안보사진전에는 사진자료 20점이 시간 순으로 설명돼 있어 누구나 쉽게 6.25 전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을 배치했다.

이정훈 교육장은 "이번 안보사진전을 통해 충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들이 을지연습을 앞둬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청사 방문객에게도 을지연습에 대해 홍보하고, 안보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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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