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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지사협,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먹거리' 나눔

  • 웹출고시간2024.08.13 10:28:01
  • 최종수정2024.08.13 10:28:01

대강면지사협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음식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여름나기 먹거리'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60세대에 냉면, 소면, 밀가루, 미역, 단무지, 커피 등을 정성스럽게 담은 여름나기 먹거리 세트를 가가호호 전달했다.

특히 먹거리 세트를 어르신 등 받는 분들이 평소 즐겨 먹고 꼭 필요한 식품들로 구성해 호응이 높았다.

이연옥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 세트로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우리 이웃들이 마지막까지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사랑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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