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8.12 16:18:52
  • 최종수정2024.08.12 16:18:52
[충북일보] 청주시는 공군사관학교에서 12일 청주시 드림스타트 사업 아동과 가족들과 함께 천문우주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은 공군사관학교의 지원으로 마련된 '천문대 마하콘서트'에 참여해 천체사진관람, 태양계와 블랙홀 시뮬레이션 체험, 천문우주 교구 조립 등 천체우주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덕 복지국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해주신 공군사관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올해 진행된 마하콘서트 행사는 공군사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회 운영됐다.

지역 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천체우주 과학 체험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겠다는 취지에 시와 공군사관학교가 공감하면서 이 행사가 마련됐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