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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드론축구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4.08.12 13:45:22
  • 최종수정2024.08.12 13:45:22
[충북일보]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날아라 슛-드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론 축구는 탄소 소재의 보호 장구로 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축구처럼 골대에 넣어 승부를 가리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의 특화사업으로 충주지역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드론 축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드론 조종법과 기술 비행 방법을 습득할 수 있으며, 드론 동아리를 구성해 향후 열릴 드론 축구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곽인순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해 미래 유망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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