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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성내충인동지사협,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영화관람

  • 웹출고시간2024.08.12 13:44:21
  • 최종수정2024.08.12 13:44:21

성내충인동지사협 관계자들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영화관람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성내충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영화감상을 통한 세대 간 정서를 교류하고자 전 세대가 어울려 함께하는 영화관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의 정서를 교류하고자,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사협의 세대공감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 동안 '꿈이열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지역민 총 55명이 함께 '인사이드아웃2'를 관람하며 간식을 나눠 먹었다.

손수자 회장은 "단순한 영화 관람이지만 아이들과 지역 주민이 한 곳에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돼 더욱 뜻깊고 특별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세대공감 마을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세대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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