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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로캠프 '꿈을 Job아라' 운영

중학생 대상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 통해 직업 체험

  • 웹출고시간2024.08.12 13:43:43
  • 최종수정2024.08.12 13:43:43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꿈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전문 직업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건축가 △e스포츠 전문가 △스포츠건강관리사 △뷰티매니저 △요리연구가 △자동차 연구원 △캐릭터 디자이너 △방송국 △직업군인 등 총 9개의 직업을 선택해 체험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실무 체험을 통해 여러 직업에 대한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지현 팀장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자녀 등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 복지, 보호, 상담 등 다양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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