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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6.09 10:47: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대학생들이 시정현장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는 기회도 가질 수 있고, 경제적 도움도 받을 수 있도록 2009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265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265명으로 도청 35명, 시청 230명(수급자 자녀 등 100명, 일반 신청자 130명) 이며, 신청 자격은 부모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 해당된다.

신청 방법은 9일부터 19일까지 부모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동에서 배부),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를 지참 후 접수하면 된다.

이에따라 선발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도청과 시청, 사업소, 구청, 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행정 및 현장업무 지원, 민원안내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근무 기간은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주 5일 근무로 급여는 하루 34,100원으로 총 818,400원을 받는다.

한편 선발 방법은 26일 청주시민회관에서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청 홈페이지(www.cjcity.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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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