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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12 17:00:32
  • 최종수정2024.08.12 17:00:32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은 12일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매년 민·관·군·경 등 모든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사전교육에서는 을지연습의 목적과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방침, 전시직제 및 창설기구 편성 등 을지연습의 주요 제반사항을 전달했다.

공직자 안보 동영상 시청을 통해 확고하고 튼튼한 국가 안보의식 함양과 을지연습의 당위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올해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개인의 역할을 제대로 파악하고, 성공적인 훈련을 추진해 단양교육가족의 국가 안보 주춧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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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