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100명과 물놀이 프로그램

  • 웹출고시간2024.08.11 14:17:13
  • 최종수정2024.08.11 14:17:13

청주시가 마련한 드림스타트 가족 물놀이 체험 행사에서 아이들과 부모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아동을 비롯한 가족들 100명과 물놀이 행사를 체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흥덕구 문암생태공원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바람개비를 만들고 가족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면서 "아동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