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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11 14:25:49
  • 최종수정2024.08.11 14:25:49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9일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 두 번째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해 이뤄졌다.

공단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정광섭 이사장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헌혈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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