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바이오산학융합원, 지역 농산물 나눔 행사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08 16:54:59
  • 최종수정2024.08.08 16:54:59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청주SB플라자에서 입주기업을 위한 지역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청주SB플라자에서 입주기업을 위한 지역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입주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올리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나눔행사다.

융합원은 충북도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서 구입한 '괴산 대학 찰옥수수' 60자루를 기업연구관과 청주SB플라자 입주기업에게 나눠주고, 구매를 희망하는 이용객들에게 지역농가를 안내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