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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매뉴얼 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24.08.08 16:18:57
  • 최종수정2024.08.08 16:18:57

청주시 서원구 직원들이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매뉴얼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는 8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풍수해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초동 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 △ 부서 세부 임무 △ 비상연락망 등이 중점적으로 교육됐다.

원금란 서원구 행정지원과장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재난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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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