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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동체육회, 7월 '문화동 걷기왕' 3명 선정

  • 웹출고시간2024.08.08 10:43:39
  • 최종수정2024.08.08 10:43:39

충주시 문화동 걷기왕 대상자들이 충주사랑상품권을 받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체육회는 8일 7월 '문화동 걷기왕'을 선정했다.

이번 선발은 충주시 걷기 앱에 가입한 문화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 달간 가장 많은 걸음 수를 기록한 3명을 선정해 충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7월 '문화동 걷기왕'은 문진옥(119만 보), 박무진(113만 보), 박한규(101만 보) 씨가 각각 선정됐다.

김은희 회장은 "충주시 걷기 앱 가입자가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걷기 열풍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동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문화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은하 문화동장은 "주민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아직 걷기 앱에 가입하지 않은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7월 말 기준으로 1천116명의 문화동 주민들이 충주시 걷기 앱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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