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단양교육지원청, 영상문화 향유 증진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8.08 10:46:54
  • 최종수정2024.08.08 10:46:54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 ㈜무비워크단양 관계자가 단양군 영상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김진수 단양교육장, 김문근 단양군수, 김준 무비워크단양 대표)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 ㈜무비워크단양은 최근 단양군 영상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학교와 유치원은 단양작은영화관에서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단체 영화관람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단체 영화관람 시 금액은 일반석 5천 원, 리클라이너석 7천 원으로 기존 가격보다 각각 2천 원 저렴하다.

또 매점 팝콘세트를 기존보다 1천 원이 저렴한 4천500원에 제공한다.

특히 교육 영화나 개봉일이 지난 종영작 중 학생들이 희망하는 영화가 있다면 추가로 상영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