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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산책홀에 울려 퍼지는 영화음악' 마련

  • 웹출고시간2024.08.08 10:45:51
  • 최종수정2024.08.08 10:45:51

솔리스트앙상블 산책홀에 울려퍼지는 영화음악 포스터.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문화재단은 10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특별한 영화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 청년 예술인인 솔리스트앙상블의 영화음악 3중주가 펼쳐진다.

솔리스트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어벤져스, 알라딘, 인어공주 등 유명 영화의 OST를 연주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제천 청년 예술인을 직접 대면하고 유명 영화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공연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공연은 △17일 '그림책콘서트', '이파라파냐무냐무' 이지은 작가와의 만남 △24일 '하소네문화문방구', '서울드럼페스티벌 최우수상' 조찬현의 핸드팬 음악연주 △31일 '상주작가 토크콘서트' 이승철 배우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영화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적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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