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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 위한 '여름 빛 캠프' 성료

  • 웹출고시간2024.08.05 14:32:44
  • 최종수정2024.08.05 14:32:44

충주 장애청소년을 위한 여름 빛 캠프가 열린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빛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춘천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빛나고, Right한 여름방학 돌봄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명의 장애청소년이 참여했다.

복권기금과 사랑의열매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된 이번 캠프는 장애청소년들에게 의미 있고 즐거운 여름방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사회성을 키웠으며, 자립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빛나고, Right한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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