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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독서·미술 주제 예술공방 마련
초 5~6년 대상 인문예술 특강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04 13:58:59
  • 최종수정2024.08.04 13:58:59
[충북일보] 충북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해 오는 9일까지 '책과 함께하는 여름예술공방'을 운영하고 '여름방학인문예술특강'을 진행한다.

여름예술공방 프로그램은 독서와 미술을 주제로 △그림책과 함께 라탄바구니만들기 △백드롭 페인팅 작품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인문 예술 융합 활동이 마련된다.

'알쓸음잡 : 음악으로 인문하기'를 주제로 한 인문예술특강은 5~9일 진행되며 초등학생 5~6학년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내 마음 속의 클래식 △셰익스피어를 사랑한 음악가들 △우리 음악, 국악의 모든 것 등 고전문학과 음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마지막 날에는 영동 국악체험촌으로 인문예술테마기행을 떠난다.

지선호 교육문화원장은 "방학기간을 활용한 인문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분야의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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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