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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보비스(BOVIS) 선포 17주년

"2024 보비스 선포 17주년 복권기금과 함께합니다"

  • 웹출고시간2024.08.04 15:24:56
  • 최종수정2024.08.04 15:24:56
[충북일보] 국가보훈부 충북북부보훈지청이 5일 이동보훈복지서비스인 '보비스(BOVIS)' 선포 17주년을 맞는다.

이동보훈복지서비스(BOVIS)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존의 이동 보훈과 노후 복지를 통합해 2007년부터 국가보훈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의 이동보훈팀장과 보비스요원은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단양, 제천 등 지역 내 5개 지역 보훈회관을 방문해 각종 보훈 민원 업무 상담과 처리를 돕고 있다.

또한 보훈 가족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재가보훈실무관을 통해 가사 지원, 노인 생활용품 지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고독사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AI안부인사 서비스인 '보보안심콜'을 도입할 예정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이동보훈복지사업(BOVIS) 선포 17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관심 제고와 고령 보훈 가족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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