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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피앤씨, 오아로피부과 청담점 입점

오아로피부과와 전략적 제휴… 입점·판매 진행

  • 웹출고시간2024.08.01 16:22:10
  • 최종수정2024.08.01 16:22:10

(왼쪽부터)청담점 개원식에서 박지호 오아로피부과 청담점 대표원장, 김홍숙 ㈜에이치피앤씨 대표, 이주혜 이사, 김창현 청담점 대표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에이치피앤씨
[충북일보]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는 오아로 피부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테라비코스와 업티브 스킨부스터를 오아로 피부과 청담점에 입점·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양사의 피부과 분야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효과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오아로 피부과 청담점은 ㈜에이치피앤씨의 주력 상품인 △테라비코스 엔자임 워싱 파우더를 비롯해 △테라비코스 패드 4종 △테라비코스 델리케이트 3종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주사 시술 없이 유효한 성분들이 흡수되는 스킨부스터) 등의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추후 다른 지점에도 순차 입점 될 예정이다.

김홍숙 대표는 "오아로 피부과 청담점 개원을 축하하며, 이번 제휴를 통해 테라비코스와 업티브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강점이 시너지를 이루어 고객들에게 피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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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