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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01 15:01:49
  • 최종수정2024.08.01 15:01:49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1일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체험' 행사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과일꽃타르트를 만들고 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유아 8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가족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전한 가족 놀이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나선 유아와 가족들은 사랑코스, 행복코스로 나눠 5개 체험터에서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과일꽃타르트 만들기'는 특별 체험으로 운영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 중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여름방학 가족 체험이 충북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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