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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7.31 17:31:39
  • 최종수정2024.07.31 17:31:39
ⓒ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벌쏘임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만약 벌집을 발견할 경우 벌을 자극하는 행동은 피하고 낮은 자세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이동한 뒤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벌쏘임 예방 방법으로는 △흰색 계열의 긴 소매옷 착용 △자극적인 향수 화장품 등 사용 자제 △탄산음료 등 달콤한 음료 자제 등이 있다.

벌에 쏘였을 경우 △벌 쏘인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기 △냉찜질로 통증 완화 △호흡곤란 등 신체 특이 증상 발생 시 119신고 등이 있다.

신정식 서부소방서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으므로 벌쏘임 사고 예방법과 대처법을 숙지해달라"고 당부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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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