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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주덕농협, 상호금융대상 2분기 우수상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동시 수상

  • 웹출고시간2024.07.31 13:25:43
  • 최종수정2024.07.31 13:25:43
[충북일보] 충주시 주덕농협이 30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 및 2024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우수상을 받으며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상호금융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주덕농협은 지난 7월 2일자로 예수금 2천억원을 돌파했다.

또한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사업 전반에 걸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해야 수상할 수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다.

안석준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2천억원 달성은 조합원 및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과 임직원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건전 경영과 내실 기반의 사업 성장을 통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고객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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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