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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확보

충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및 신목행대교 보수공사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이종배 의원, "충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마련 성과"

  • 웹출고시간2024.07.31 13:36:54
  • 최종수정2024.07.31 13:36:54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충주시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충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7억) 및 신목행대교 보수공사(8억)에 사용된다.

'충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 건립 사업으로 산재하여 운영 중인 장애인 실내 생활체육 강좌의 통합 운영을 통한 이용 불편 해소는 물론, 각종 장애인 관련 행사 개최를 통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의 거점으로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신목행대교 보수공사'는 충주시 동량면 용교리 878 번지 신목행대교의 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은 신목행대교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보수한다.

이 의원은 "이번 교부세 확보는 충주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충주시, 안전한 충주시를 위해 추가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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