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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여름철 수난 구조 훈련

구조대원들의 전문구조 능력 강화 위해 노력

  • 웹출고시간2024.07.30 14:33:38
  • 최종수정2024.07.30 14:33:38

충주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수난 사고를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소방서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충주 수난구조대 잠수훈련장에서 여름철 수난 사고를 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 구조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해·수난 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유형별 구조장비 활용법, 수난 사고 대응 절차 숙달을 중점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 안전 담당으로 충주구조대장(육상), 충주수난구조대장(수중)을 지정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했다.

윤대섭 재난대응과장은 "수난 사고 발생 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들의 전문구조 능력을 강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충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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