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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17회 호국보훈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 개최

국가보훈부장관상인 전체대상 김시연 학생 작품 외 다수 전시

  • 웹출고시간2024.07.30 14:13:00
  • 최종수정2024.07.30 14:13:00

충주문화원 2층 로비에 제17회 호국보훈 그리기 대회 수상작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문화원이 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한 제17회 호국보훈 그리기 대회 수상작의 전시회가 오는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충주문화원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가보훈부장관 상인 전체대상 김시연(중앙탑고 1)의 작품과 충주시장 상인 대상 박수현(충주금릉초 1)의 작품을 포함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점의 우수작이 전시된다.

유진태 문화원장은 "호국보훈 의식과 나라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라나는 세대들이 조금이나마 선열의 공헌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지난 6월 20일 탄금대 충혼탑 일원에서 충주, 제천, 음성, 증평, 단양지역 초·중·고생 및 같은 나이의 아동·청소년 250여 명이 참가해 열렸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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