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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안전체험관, '안전 더하기' 찾아가는 VR 체험교육 추진

  • 웹출고시간2024.07.29 17:36:29
  • 최종수정2024.07.29 17:36:29
[충북일보] 충북안전체험관은 청주시 상당구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더하기' 찾아가는 VR 체험교육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메타버스(VR) 가상현실 체험교육은 2024년 충북소방본부 주요 소방정책 사업으로 이날 주민들은 재연이 어려운 화재안전, 교통사고, 수난구조 등 10개의 사고 상황을 가상 공간을 통해 체험했다.

한정환 충북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도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체험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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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