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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여경협 충북지회 "아침밥 먹고 힘냅시다"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우수 여성기업 제품 홍보 MOU

  • 웹출고시간2024.07.29 16:36:53
  • 최종수정2024.07.29 16:36:53

(앞줄 왼쪽부터) 김영우 회장, 양기분 회장, 황종연 총괄본부장, 임세빈 본부장이 충북 여성 기업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29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과 우수 여성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양기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우 RPC운영충북협의회장(오창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 여성 기업인들은 충북농협에서 추진하는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충북농협은 여성기업인 경영활동 촉진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 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는 물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확산돼 농가소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에서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충북농협도 충북 우수 여성기업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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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