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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2024 충북아이리더 발대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7.28 18:36:01
  • 최종수정2024.07.28 20:38:12
ⓒ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 S컨벤션에서 2024 충북아이리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북아이리더 사업은 도내 아동·청소년 중 학업·예술·체육 등 특정 분야에 뛰어난 소질과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잠재력을 키워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41명의 아동들에게 3억 8천만 원의 후원금이 지원된다.

이형진 본부장은 "초록우산 충북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아이리더 아동들이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재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더로 선발된 아이들은 1년 동안 재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과 훈련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연 1천만 원까지 지원받으며 올 연말에도 2025년 신규 인재양성 아동을 모집할 계획이다.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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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