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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와 함께하는 국민 참여 이벤트 홍보

  • 웹출고시간2024.07.28 15:57:26
  • 최종수정2024.07.28 15:57:26
ⓒ 청주동부소방서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와 함께하는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이벤트는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구조자와 생명을 되찾은 소생자가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국민 참여형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구급대원이나 시민은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 네이버 카페 가입 후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게시판에 본인의 경험담을 업로드하고 네이버폼으로 경품 지급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겐 추첨 등을 통해 방화복 업사이클링 제품인 119레오 슬링백과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송정호 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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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