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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피트니스&153복싱짐,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에 후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7.28 14:20:55
  • 최종수정2024.07.28 14:20:55

153피트니스&153복싱짐 이용희 대표(앞쪽 왼쪽에서 3번째)와 클럽 관계자들이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장애인다사랑센터
[충북일보] 153피트니스&153복싱짐이 최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를 방문해 센터 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63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153피트니스클럽 6개 지점(용산점, 문화점, 신연수점, 온천점, 칠금점)과 153복싱짐(칠금점)의 수익금 1%를 모아 마련됐다.

153피트니스&153복싱짐 이용희 대표는 "이번 후원이 센터 이용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명철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장은 "후원금은 센터 환경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가는 153피트니스&153복싱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장애인들의 사회심리재활 및 건강증진을 위한 주간이용시설과 단기거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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