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 충주 안림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7.28 14:23:49
  • 최종수정2024.07.28 14:23:49

명륜진사갈비 충주시 안림점 관계자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명륜진사갈비 충주시 안림점이 최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김미경 안림점 대표는 "기부 릴레이를 통해 매출의 50%를 기부했다"며 "이번 성금이 여름철 힘겹게 지내는 주민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부릴레이를 통해 교현안림동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형우 교현안림동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름철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성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절히 사용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