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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율방재단, 완주군 수해 복구 지원

침수 건물 유입 토사 제거… 100만 원 기부

  • 웹출고시간2024.07.23 09:41:39
  • 최종수정2024.07.23 09:41:39

세종시 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완주군 운주면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기록적인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북 완주군 운주면을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10일 시간당 최대 146㎜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민들이 고립됐고 주택침수 75건, 도로침수 40건, 산사태 7건 등 피해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세종시 자율방재단 50명은 침수된 건물에 유입된 토사 제거 작업과 함께 호우 피해복구 성금으로 100만 원을 전달했다.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져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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