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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우 청주시장=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소와 그네 사업 협약' 체결.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회 충청북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

△엄태영 제천시장=오후1시30분 역전시장 주차장에서 열리는 1사 1재래시장 자매결연식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0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5회 충청북도 청원경찰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김동성 단양군수=오후2시 여름철 우기대비 관내 주요사업장 점검.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6시 30분 그랜드웨딩홀에서 갖는 미선라이온스 회장 이취임식 참석.
△신창섭 진천군의회의장=오후 2시 진천군 노인회방문 애로사항 청취.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경관계획수립용역착수보고회의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후 3시 군청회의실에서 열리는 교통안전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의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 = 오전 8시 40분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11시 청산상예곡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1사1촌자매결연식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증가 시책추진 보고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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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