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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충북문화재연구원장, 돌봄 현장 점검·방문 격려

  • 웹출고시간2024.07.04 17:25:21
  • 최종수정2024.07.04 17:25:21

김양희(맨 앞쪽) 충북문화재연구원장이 4일 청주 부모산성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문화재연구원은 4일 청주 부모산성(시·도 기념물)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국가유산 일상 관리 작업 현장을 살펴봤다.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양희 원장은 근로자들을 격려한 뒤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국가유산의 일상 관리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앞으로 다가올 호우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유산 주변 배수를 철저히 준비해 1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청주 부모산성은 삼국시대부터 역사가 담겨있는 곳으로 충북문화유산돌봄센터에서 연간 일상 관리하고 있는 대단위 면적 국가유산이다.

올해 센터는 충북 도내 11개 시·군 586곳의 국보·보물 등 국가지정 유산과 시·도지정 유산 등을 관리하고 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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