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7.01 14:05:34
  • 최종수정2024.07.01 14:05:34
[충북일보] 세종시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저소득층 장애인 38명에게 1인당 평생교육이용권 35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된다. 지원규모는 교육부에서 전국 장애인 인구대비 세종시 비율을 고려해 산정됐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 등록된 전국 평생교육기관 2천900여곳에서 온오프라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보조금24 누리집(www.gov.kr)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일반 평생교육이용권의 혜택을 받았거나 국가장학금을 받은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