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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 민·관·군 통합방위작전 유공 '감사장' 전달

여단 및 대대 전술훈련 평가에 많은 도움

  • 웹출고시간2024.06.30 14:06:58
  • 최종수정2024.06.30 14:06:58

제37 보병사단장과 제112 보병여단장의 감사장을 받은 단양군 가곡면 대대2리와 대대1리 이장.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이 민·관·군 통합방위작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대대2리와 대대1리 이장에게 지난 27일 제37사 보병사단장과 제112보병여단장의 감사장을 전수했다.

앞서 지난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에 걸쳐 가곡면 대대리 일원에서 통합방위작전을 위한 여단 및 대대 전술훈련 평가가 이뤄졌다.

훈련 평가 시 대대2리와 대대1리 이장은 적의 출현에 따른 주민 소산·대피를 위해 적극적인 마을 안내방송을 하고 성실히 훈련에 참여하고 장병 휴식 여건을 보장하는 등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

안성희 매포읍 통합읍대장은 "훈련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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