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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6.30 13:51:31
  • 최종수정2024.06.30 13:51:31

충북북부보훈지청에서 호국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이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북부보훈지청
[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6월 28일 지청 류자명실에서 '2024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 유공인사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식에서는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3명과 대외 유공인사 2명이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모범 취업자 1명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강범(대한민국상이군경회 충주시지회) △육천수(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충주시지회) △유인식(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주시지회) 씨 등 보훈단체 회원들과 조상국 제천경찰서 경무계장, 홍승우 충주시 시설관리공단 주임, 이윤종 증평농업협동조합 소속 직원이 선정됐다.

강성미 지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신 분들의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상식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개최되며,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가족 예우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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