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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통신, 충주 청소년쉼터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지원

  • 웹출고시간2024.06.30 13:49:06
  • 최종수정2024.06.30 13:49:06

다나통신 관계자가 충주 청소년쉼터에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를 지원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다나통신 최근선 대표는 6월 28일 충주 친구청소년쉼터에 '2024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8' 성공을 위한 자전거 구입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용산동지사협과 친구청소년쉼터가 2022년 맺은 위기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2024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8'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쉼터 청소년과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섬진강과 영산강 자전거길 300㎞를 달리며, 모금된 금액은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허경회 소장은 "위기청소년들이 기부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행사 진행을 약속했다.

최근선 대표는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염태정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도전을 응원했고, 이상민 용산동장은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끈기와 공동체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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