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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대만 항공·숙박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편도 총액 7만 원대 특가 항공권부터 숙박 지원까지

  • 웹출고시간2024.06.16 13:41:14
  • 최종수정2024.06.16 13:41:14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17일 오전 10시부터 대만광광청과 대만 여행객을 위한 '대만 항공·숙박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대만 항공·숙박 페스티벌'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를 제외한 6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티웨이항공 대만 노선 예약 시 할인 코드 '대만' 을 입력하면 최대 20%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된 운임은 유류 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7만3천600원~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11만2천600원~ △인천-타이중 12만6천600원~ △인천-가오슝 15만3천600원~ △김포-타이베이(타오위안) 14만7천600원부터다.

또한 같은 기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대만 노선 항공권을 예약한 회원 중 총 800명을 추첨해 20만 원 상당의 숙박 지원금을 랜덤 제공한다.

항공권 예매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매주 월요일마다 당첨 결과를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750여 개의 호텔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에서 2시간 내외로 방문할 수 있는 대만은 매력적인 도시풍경과 신비로운 자연환경, 맛있는 음식들이 어우러져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한국-대만을 오간 관광객은 총 170만여 명을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여객 회복세로 한국과 대만 간의 관광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 합리적인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항공·숙박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을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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