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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보건소, 어린이 구강보건인형극 운영 성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인형극 관람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 전달

  • 웹출고시간2024.06.04 13:12:05
  • 최종수정2024.06.04 13:12:05

제천시보건소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인형극을 선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시보건소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인형극을 선보였다.

이번 인형극은 '동물나라 충치 소동'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해 충치 예방을 위한 동기부여와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연 전 마술쇼와 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및 신나는 포토존을 운영했고 공연 후에는 참석한 모든 어린이에게 구강 위생용품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책들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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