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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신니면새마을협, 현충일 맞아 '태극기 거리' 조성

  • 웹출고시간2024.06.04 11:00:55
  • 최종수정2024.06.04 11:00:55

신니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용원시가지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새마을협의회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용원시가지 2㎞ 구간에 '태극기 거리'를 4일 조성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어린이들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용원시가지 2㎞ 구간 애국의 거리(4.1만세운동거리)에 태극기 300개를 일제히 게양했다.

진태영 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태극기 선양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니면은 현충일을 앞두고 4.1만세운동 기념유적비와 동락전승비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유적지를 활용해 주민 애국심 고취와 청소년 국가관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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