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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다이브 페스티벌 성공 이끈 '숨은 영웅들'에 감사

  • 웹출고시간2024.06.04 11:12:49
  • 최종수정2024.06.04 11:12:49

충주시민합창단 단원들이 다이브 페스티벌에서 합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는 '2024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한 '숨은 영웅들'에게 4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메인무대 청소를 도맡은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200여명 △축제장인 종합운동장의 청결을 책임진 환경관리원 7명 △한 달 전부터 축제 준비와 운영을 지원한 청년기획단 23명 △개막식 합창 공연을 펼친 시민합창단 300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탰다.

축제장 안전 관리를 위해서는 경찰서, 소방서(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및 사회단체연합회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주최 측인 충주중원문화재단 또한 관람객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특히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모였음에도 시민들의 성숙한 의식으로 축제가 질서 있게 치러질 수 있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이 함께 만들고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 돼 즐겼던 축제였다"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수고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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